Chamooree Coop.
참우리건축 협동조합

주소: 서울 종로구 명륜동
년도: 2014
건축면적:  20평/66m2
설계 및 감리: 최지희, 텐들러 다니엘 
시공: 참우리건축협동조합
사진: Jun Micheal Park , urbandetail

어번디테일과 공유하여 사용했던 참우리건축협동조합의 사무실로 서울 명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한옥은 1930년대 지어진 건물로써 주요구조부는 양호한 상태였지만 인테리어는 그 용도에 따라 여러 차례 바뀐 흔적이 있었다. 우리는 사무실의 요구에 맞는 인테리어를 구성하면서도 최대한 원래의 구조는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참우리 장인들과 협력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풍요롭게 조화된 사무실 공간을 만들 수 있었고, 그 덕분인지 명륜동 사무실을 방문하는 여러 사람들이 이 공간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편안해하는 모습들을 경험하고 있다. 가능한 현대의 기능들은 자연스럽게 전통 재료와 기술에 녹이고자 하였다. 예를 들어 참우리 협동조합의 조합원인 한식전통 소목장과의 협력을 통해 현대의 low-e 이중 유리및 도어 씰링, 방충망 등을 전통 한식창호에 적용하여 성능이 보강된 창호를 설치할 수 있었다. 

우리는 향후의 프로젝트들이 현대 주거의 기능을 부족함 없이 수용하면서도 전통 장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에 이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The joint office of urban detail and Chamooree coop. is a Hanok in Myeongryun neighborhood in Seoul. The original Hanok was built in the 1930’s. The original main structure was in good shape but the interior had already undergone several remodelings. We decided to persue a rmodelling concept of respecting the original main structure while adjusting the interior to our office needs. The collaboration with Chamooree craftsmen proved fruitful in creating an office space, both modern and Korean that people enjoy and like to spend time in. Modern functions are naturally integrated with traditional materials and skills.  For example, in cooperation with our traditional window carpenter we were able to substantially improve the energetic efficiency of the traditional windows while using the traditional making. 

We hope that this project will help further projects to be realized, paving the way to a Korean dwelling that fulfills modern needs while keeping traditional craftmenship alive.